
2026년 8월 1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역사적 책임 외면해서는 안 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열린 집회가 열렸는데요. 참가자들은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고, 한국 정부에도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외교적 역할을 촉구했어요.
핵심 요약
| 비용 | 참가비 정보는 참고자료에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어요. |
| 위치 |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인근 평화로 |
| 시간 | 2026년 8월 12일 개최, 구체적인 시작 시간은 참고자료에 명시되지 않았어요. |
| 장점 | 피해자 증언의 의미와 전시 성폭력 문제를 함께 기억하는 연대의 장이었어요. |
| 주의점 | 역사적 사실과 피해자 중심 원칙을 바탕으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
제1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집회에서 나온 요구
이번 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을 알리는 자리였는데요.
정의기억연대는 한국·일본·독일 등 10개국 222개 단체와 함께 세계연대집회와 1765차 정기 수요시위를 열었어요. 현장 참가자들은 일본 정부가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구호를 외쳤고요.
집회에서는 일본 정부뿐 아니라 한국 정부를 향한 요구도 이어졌어요. 정의연은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의제에서 빠져왔다며, 실용외교를 이유로 역사정의를 뒤로 미뤄서는 안 된다고 밝혔는데요. 피해자 문제를 외교 현안의 부수적인 항목으로 다루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핵심이었어요.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의 의미
8월 14일은 피해자의 용기 있는 증언이 국제적인 여성 인권 의제로 이어진 날을 기억하는 날이에요.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2012년 아시아연대회의에서 8월 14일이 기림일로 정해졌고, 한국 정부는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어요.
태평양전쟁 시기 일본군은 한국,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여러 지역에 위안소를 설치했어요. 피해 규모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고 5만 명에서 20만 명 사이로 추정될 뿐인데요. 정부에 공식 등록된 피해자 240명 가운데 국내 생존 피해자는 5명이라는 현실도 이 문제가 더 미뤄지기 어려운 이유로 언급돼요.

6년 만에 바리케이드 없이 맞이한 평화의 소녀상
올해 집회의 특징은 평화의 소녀상 곁에서 바리케이드 없이 기림일을 맞았다는 점이에요.
2020년에는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집회가 이어지면서 훼손 우려로 주변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됐는데요. 이 바리케이드는 2026년 5월 전면 철거됐어요. 이번 기림일 집회는 6년 만에 열린 공간에서 소녀상 곁을 지킨 행사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컸어요.
이 변화만으로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닌데요. 평화의 소녀상이 다시 시민 곁에 놓인 의미를 지키려면, 역사 왜곡과 피해자에 대한 허위 정보 확산을 경계하고 사실을 꾸준히 확인하는 태도가 필요해요.
피해 생존자 메시지와 전시 성폭력 문제
집회는 과거의 피해를 기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오늘의 전쟁 성폭력 문제까지 함께 바라봤어요.
현장에서는 피해 생존자들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됐는데요. 박필근 할머니는 시민들의 연대에 힘을 얻는다는 뜻을 전했고, 이용수 할머니는 기림일을 잊지 말아 달라며 무더운 날 거리에서 함께한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어요.
가자지구 출신 팔레스타인 활동가와 일본 시민단체 관계자도 참여해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전시 성폭력 현실을 짚었어요. 일본 시민단체 공동대표는 다시는 전쟁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는데요. 피해자 기억, 전쟁 반대, 인권과 평화가 이번 집회를 잇는 중요한 흐름이었어요.
앞으로 확인할 지역 기림 행사
서울 집회 외에도 여러 지역에서 피해자를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어요.

8월 12일 경남 창원에서는 시민대회가 열렸고, 8월 14일에는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026년 제9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가 열릴 예정이에요. 참여를 생각한다면 행사별 세부 시간과 입장 안내는 주최 측 공지를 통해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 Q&A
Q1.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은 언제인가요?
A. 매년 8월 14일인데요. 1991년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을 기리기 위해 지정됐어요.
Q2. 2026년 서울 기림일 집회는 어디에서 열렸나요?
A. 2026년 8월 1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인근 평화로에서 열렸어요.
Q3. 집회 참가자들은 무엇을 요구했나요?
A.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 그리고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문제 해결 노력을 촉구했어요.
Q4. 올해 집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평화의 소녀상 주변 바리케이드가 철거된 뒤, 6년 만에 바리케이드 없이 기림일을 맞았다는 점이에요.
Q5. 왜 지금도 이 문제를 기억해야 하나요?
A. 피해자의 증언과 인권을 존중하는 일은 과거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의 전시 성폭력과 역사 왜곡을 돌아보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에요.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은 피해자의 용기를 기억하고, 역사적 책임과 평화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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